배송중 파손이 됐는지 구매자에겐 말도 없이 다시 재배송 해준다는걸 제가 물건이 안와서 문의하고나서야 알았습니다. 그래.. 그냥 기다리자싶어 별말없이 기다려서 일주일도 넘게 기다려 물건을 받았고 아니나다를까 또 다 파손되어 박스는 이미 젖어서 너덜너덜하고 제품은 질질 새서 미끌거리는채로 왔더군요. 열어보니 씰이 다 뜯어져서 새고 있었구요. 진짜 열받아서 반품하려다가 글 남깁니다. 제품 포장에 신경좀 쓰세요. 에어로 된 완충재로 싸는게 어려우면 뽁뽁이라도 쓰세요. 택배회사들 상하차때 집어던지는건 더 잘 알고 계시겠죠. 거기서 돈을 아끼시려는건지 아니면 미처 생각을 못하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액체류 배송엔 기본 아닌가요? 제품쓰고 효과는 잘모르겠고 기분은 다 상하고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. 이런 리뷰 저만 쓰는것도 아닌것같은데 한두개의 안좋은 리뷰로 가성비 좋아보여 들어오는 구매자들 놓치지 마시고 제발 포장에 신경쓰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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